부산 대신동 토박이 맛집 북새통에서 포장하기
- 일상/식당
- 2019. 1. 17. 00:36
배달이 되는데 굳이 번거롭게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기
대신동 토박이 맛집인 북새통을 소개 합니다~
식당 위치는요~
부산 서구 서대신동 3가 293-10 1층 입니다~
밖에서 보시면 이렇게 가게가 보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없어요 ㅠㅠ
학생들이 많이 오는 식당이므로~ 아주 많은 음식을 요리합니다~ 맛도 맛있지만~양이 푸짐해서 그런듯 해요~
영업시간은 아침 10시에 오픈하고 밤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홀을 비교적 넓은 편이고~
식사 하실 공간이 많아서 좋아요~
주방이 보이는 이 곳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일하시는 분이 친절히~ 주문을 받아 줍니다~ 계산대 뒤에 장국이 있구요~~ 계산대 앞에는 셀프가 있으니까~ 가져 가시면 되요~
단무지 깍두기 콩나물 검은색 머머인데 뭔지 몰라요.;; 이렇게 반찬은 고정인거 같아요~ 가끔 소세지~ ㅎㅎㅎ 냠냠~ ㅎㅎ드시고 더 드세요~ 한번에 많이 담아서 남기는 일 없기! 근뎅. ;; 배달 시킬때 소세지 잘 안주시던데. ㅠ 에궁. ㅠ)
예전에는 음료도 막 마시고 그랬는데 오늘은 않됨. ㅠㅠ 아쉽당. ㅠ
선불 결제 꼭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반찬을 많이 들고 오시지 말고~ 적당히~ 드실 만큼만 가져 오시면 됩니다~ 꼭이요~
메뉴~ 엄청 많죠???ㅎㅎ 왠만한거는 다 먹어 본거 같아요~ 평균은 합니다~ 저 평가 되는 음식은 없어요 반대로 맛있는 음식을 꼽자면~ 저의 기준에 육개장이 제일 맛있어요~ ㅎㅎ 갑 오브 갑!! 배달 시킬때는 무조건 육개장을 넣고 다른 음식을 고릅니다. 그리고 날치알김치볶음밥과 돈까스류~ 떡볶이~ㅎ 이렇게 먹어요~ 날치알김치볶음밥이랑 돈까스랑 바꿔가면서 시켜먹어요~
이번에는 육개장과 떡볶이를 시켰어요 떡볶이에 사리(라면, 우동)는 빼고 어묵이랑 떡으로 대체했답니다~ 사리를 너무 많이 주셔서 부담. ㅠㅠ 그래서 떡과 어묵을 더 많이 넣은 순수 떡볶이와 육개장을 포장 했습니다~
오늘 저는 번거롭게 굳이 포장을 했어요~ ㅎㅎ 집에서 편하게 먹기 위해서죠~ㅎㅎ
포장을 이렇게 깔끔하게 주신답니다~ 뚜껑안에 또 랩에 말려 잇어요~ ㅎㅎ
얼큰하고 시원하면서 칼칼한 육개장~ ㅎㅎ 정말 사랑합니다~ 왠만한 육개장 보다 맛있어요~ 육개장 전문점인 이화수 육개장보다 맛있있습니다. 물론 저의 기준입니다!
라면 사리가 없는 떡볶이~ 떡이랑 어묵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ㅎ
여기에 치즈 까지 있으면 완벽한데~ 이렇게 만족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맵기는 보통 으로 했어요~ 조금 맵게 한다는게 깜빡아는 바람에 ㅎㅎ(다음에는 조금 맵게 꼭 말해야지~!!)
포장해온 밥은 식혔다가 냉동실에 넣구요~ 나중에 밥이 모자를때~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을라구요~ ㅎㅎ
그리고 밥통에 있는 밥을 두공기나 뚝딱~~ㅎㅎㅎ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북새통 사장님 오래오래 버텨 주세요~!! 자주는 못 먹어도 꼭 북새통 음식 먹겠습니다! ㅎㅎ
이상~! 내가 좋아서~! 맛있어서 쓰는 후기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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