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식당 연서네가족 2019. 2. 21. 00:05
고봉민 김밥의 고상한쌈을 먹는 고상하지 않는 혼밥러 어떻게든 혼밥을 하는 프로 혼밥러! 요즘 김밥 집은 정말 브랜드화가 되었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에 대하서 저는 좋게 평가합니다.물론 가격이 더 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요. 오늘의 혼밥은 고봉민 김밥 집의 고상한쌈! 하지만 고상하지 않는 저 사진이라 해봐야 3장뿐이지만.. 이 음식의 사진은 3장 말고는 더 찍기가 힘들죠. 가끔 깻잎을 갈아서 주는 식당이 있는데 거부합니다. 깻잎 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탈이 난 이후로 깻잎은 넣지 말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뭔가 했네요. 밥을 살짝살짝 긁어서 먹어도 되지만 비벼 먹는 저입니다. 사진 이쁘게 찍는다고 비비지 않았죠. 먹으면서 자동으로 비벼집니다. 예전에는 제육덮밥이지만 이름이 제육덮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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