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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구덕운동장 근처 서구 골목손칼국수 포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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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칼국수가 생각 난다면? 구덕운동장 근처서구 골목손칼국수!

 

 

 

 

 

 

저는 홀에서 먹지 않고 포장을 했습니다.ㅎㅎ 집에서 드시고 싶으시다는 내무부장관님의 말씀에 ㅎㅎㅎ

추운겨울 한파를 뚫고 칼국수와 수제비를 포장하러 방문 했답니다 ㅎㅎ

 

 

 

 

 

 

여기서 제일 맛잇는 음식은 저의 가족의 기준으로는 당연히 칼국수 입니다 ㅎㅎ

 

홀에서 칼국수랑 비빔칼국수랑 먹어 봤는데요~ 칼국수가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입니다 칼국수와 비빔칼국수는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ㅎㅎ

저는 국물이 있는 음식을 좋아 해서 칼국수를 시켰고 그리고 수제비도 시켰어요~

 

사진이 작아서 않보이는 분을 위해서

차림표

손칼국수    5,500

김치칼국수  6,000

비빔당면     5,000

손수제비     5,500원

비빔칼국수   6,000원

비빔국수     6,000원

김치말이 김밥    2,500원

공기밥             1,000원

곱빼기(추가)     1,000원

 

 

포장을 해도 추가비(통값)은 받지 않아요

가끔 포장비를 받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여기는 받지 않습니다.

배달은 않되는걸로 알고 잇어요

배달앱을 통해서 배달이 되면 정말 좋을텐데요. ㅎㅎ

 

 

 

홀은 생각 보단 넓은 편이구요~~ 보이시는 것 처럼 2줄로 되어 잇구요 벽쪽에 혼자서 드실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까요 혼자 드시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자~~ 포장을 하면 이렇게 담아 줍니다.ㅎㅎ

포장을 할때 좀 퍼진다고 미리 말씀해 주시는데요~ 뭐 어쩌겠어요?? 집에서 편하게 먹기 위해서는 감수해야죠~ㅎㅎ

 

 

면이랑 국물 그리고 수제비를 많이 주셔서 주신 통이 작아요 ㅎㅎ

 

 

그래서 집에 있는 그릇에 담았습니다.. 모양은 이쁘지 않아요 오면서 퍼지고 섞이고 해서요

그런데 왠걸??? 집에 가는거 계산 하셨는지.ㅎㅎ 많이 퍼졌겠지~! 생각한 음식이 그닥 퍼지지 않아서 놀랐어요 ㅎㅎ

 

김가루도 별도로 주시는데요 사진이 빠졋내요 ㅎㅎ 포장 해 가는 사이에 김이 퍼지는것을 막기 위해서 따로 김을 주셨더라구요~ㅎㅎ

다먹고 나서 알았어요~ 이검은 봉지는 뭐지??ㅎㅎ 뜯어 보니까 김가루~ ㅎㅎㅎㅎㅎㅎ

김가루 없이 먹었답니다 ㅎㅎ

 

 

수제비 국물과 칼국수 의 국물맛은 확실히 달라요~

칼국수는 얼큰시원한 맛인 반면에 수제비는 조금 걸죽한 느낌의 얼큰한 맛이였습니다.ㅎㅎ

 

 

수제비의 양도 엄청 많아서 둘이서 먹기에는 많았어요. ㅠㅠ

한참 배고팠는데도 말이죠.

포장한다고 홀에서 맡은 냄새가 얼마나 배가 고프게 만들던지.ㅎㅎㅎㅎ

 

추운겨울 따뜻한 국물이 잇으면서 얼큰한 맛을 원하신다면 당연 칼국수를 추천합니다.ㅎㅎ

집근처에 이런 맛있는집이 있다는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주차장이 없어요!! 이부분이 정말 아쉬운거 같습니다. 가게 앞에 잠깐 주차 하시고 드시는 분이 있으시긴 하지만 차량이동애 불편을 주기 때문에 아주 잠깐 정차는 괸찮으나 주차는 아닌거 같아요. 길이 생각 보다 좁아서 주차는 힘들어요~

 

 

 

 식사 뭘로 할지 고민하지 마시구요~ 추운날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드시고 싶다면 칼국수가 정답인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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